(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9일 제주는 낮동안 맑다가 밤부터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제주도 예상강수량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5~10㎜다.비가 오면서 강풍도 불겠다. 밤부터 바람은 평균풍속 초속 9~13m로 불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이날 밤부터 제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4일 제주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려 낮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이번 비는 5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예상강수량은 20~60㎜, 많은 곳은 80㎜ 이상 되는 곳도 있겠다.특히 오후부터 밤 사이 산지와 서귀포시 남원읍·표선면·성산읍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지역별 기온은 제주(북부) 9~14도, 서귀포(남부) 10~14도, 성산(동부) 9~14도, 고산(서부) 9~14도가 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6일 제주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바람은 초속 12~18m, 최대순간풍속 25~3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며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바다의 날씨 역시 바람이 초속 14~3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예상강수량은 27일 오전 3시까지 제주도 20~60㎜, 산지 120㎜ 이상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0~11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기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18일 제주는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로 인한 이번 추위는 이날 절정을 이룬 후 19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바람은 밤까지 초속 10~18m, 최대순간풍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해안지역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다가 비로 바뀌겠다. 중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산지에는 오후 6시까지 눈이 내리겠다.특히 중산간 이상과 일부 동부지역에는 아침까지 많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에 눈과 바람의 기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이어 제주도 북·동부에도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다만 아직까지 적설량은 1㎝ 안팎으로 적은 상태다.기상청은 18일 오후까지 산지에 5~15㎝(많은 곳은 20㎝ 이상), 중산간에 3~8㎝, 해안에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현재 제주도 육·해상에 강풍·풍랑주의보를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1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낮 최고기온은 25℃ 내외로 전날(25∼27℃)보다 낮겠다.제주지방은 22일 오전부터 흐리겠고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23일 저녁부터는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24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해상에서는 22일 오후부터 제주도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바람이 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3.0m로 높게 일겠다
제5호 태풍 장미가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제주도를 지나갔다. 태풍 ‘장미’가 당초 예상보다 세력이 강하지 않아 제주에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이처럼 태풍 북상 소식에 제주섬이 온통 긴장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갔다.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했다.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풍랑주의보로 대체했다.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112㎜, 윗세오름 102.5㎜, 성산수산 59.5㎜, 성산 48.8㎜,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제주에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해 제주도 부근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오전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17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9일 오전 6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누적 강수량은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내외,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동부 앞바다 1.5~3.0m, 제주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8월 5일 0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으며 8월 6일 오후부터는 제주지역이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요원을 보강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태풍으로 인한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세월·해안가·급경사지·절개지 등의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강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협업부서와 행정시 등에 요청했다. 태풍 진로는 8월 6일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의미)가 7월 18일 03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함에 따라, 7월 19일 밤부터 제주가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어 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요원을 보강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태풍으로 인한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세월·해안가·급경사지·절개지 등의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강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협업부서와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6월 29일 새벽부터 30일(일)까지 이어지겠으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고,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호우피해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행정시에 분야별 재해취약지역 중심으로 사전 예찰활동 및 기상특보에 따라 상황관리체계 강화 등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주도록 긴급 요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 26일 오전, 제주 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 13개 협업부서는 즉각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호우는 27일 오전(12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개인 및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중부에서 활성화된 장마전선으로 30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예상 강우량(26~27일)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산간 100㎜ 이상). 제주자치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 6일(목) 오후부터 시간당 20mm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지역 예상 강우량(6~7일)은 30∼80㎜, 많은 곳 산간 15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에보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관련부서와 행정시에 분야별 사전예방활동 및 특보시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긴급요청했다. 이와 함께, 가옥과 농경지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하수구와 배수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1월 31일 14시 발표 기상청 예보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에 5~15cm, 해안에는 1~5cm이며 강한 찬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하우스감귤 등 가온 및 비가림 작물의 피해예방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온하우스(하우스감귤, 토마토, 딸기 등) 작물은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풍기 점검 및 비상발전기를 가동해야 한다. 또한 환기불량 하우스는 곰팡이병 발생 위험이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12월 28일 12시를 기해 제주북부 및 동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계기관 및 부서에 재난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도록 요청하고, 도민들에게도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8일 12시 현재, 어리목에 10.7㎝, 산천단 3.3㎝, 성산 0.3㎝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도로관리청별로 동절기 제설계획에 따라 유니목 등 제설장비 21대와 동원인력 55명을 투입해 교통 두절 및 도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 중이며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7일 늦은 오후부터 제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과 함께 밤에는 중산간 지역 및 북부와 서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날려 중산간이상 도로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결빙구간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7일 오후부터 2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제주 산지 10~30㎝, 산간제외 2~7㎝이며 예상강수량 제주 산지 5~30㎜, 산간제외 5㎜내외 등이다. 이에 따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관련기관 및 부서에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도로관리청별로 동절기 제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지역은 5일 오후 5시를 기해 전 지역에 태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5일 자정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26km/h 속도로 북진 중이며 제주도 전지역 태풍특보, 일부 남부지방 태풍특보 및 호우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 강한 비가 곳곳에 내리고 있다. 6일 새벽 3시 경에 서귀포 남쪽 70km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03시 현재,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형 태풍으로 중심기압 93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50m/s(180km/h)을 보이고 있다.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약 1,5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3일 새벽 3시경에는 대만 동쪽 약 1,15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4일, 5일 이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서 이후에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25호 태풍은 10월 6일경 대
1일, 산남지역 특히 서귀포시 도심에까지 낙뢰를 동반한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침수와 정전 피해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미 08시 55분을 기해 제주도 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기 상황에 돌입한 가운데 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귀포수련원 141.5mm 물폭탄을 비롯해 한라산 윗새오름 137.5mm, 남원읍 신례리 137mm, 돈내코 131mm, 토산1리 124mm, 수망리 115mm, 서귀포시 구도심인 서귀동 120.7mm 등 서귀포시 지역에 폭우가 집중됐다. 제주도
제19호 태풍 '솔릭(SOULIKㆍ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의 족장’을 의미)'이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오는 22일부터 제주지역이 직간접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태풍피해 대비가 시급해졌다. 기상청의 19일 밤 10시 태풍예보에 의하면 16일 오전 9시께 괌 북서쪽 약 2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9호 태풍 '솔릭’은 19일 오후 9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030km 부근 해상(북위 25.2도, 동경 138.5도 지점) 을 지나 서북서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심기